제휴마케팅 하는 분들을 위한 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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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전업 마케터가 되는 것을 쉽지 않다고 말합니다.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은 세계라고 하죠.
제휴마케터는 '노가다'라고 합니다. 오늘 많은 돈을 벌었다고 내일 돈을 번다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고수익을 내는 사람도 더 벌기 위해 잠을 줄이고 매일 새롭게 준비합니다.
마케팅 시장은 빠르게 변하고 있죠.

'제휴마케터들의 숨겨진 세계'는 이러한 제휴마케팅 업계의 실상을 솔직하게 밝힌 책입니다.
아래는 책 '제휴마케터들의 숨겨진 세계'를 읽고 쓴 회원분의 후기입니다.
http://aywer.me/t5m994jz5c

제휴마케팅 카페를 가입했다. 많은 돈을 벌었다고 자랑하는 글이 널려있다.
강의를 듣고 꾸준히 하면 누구나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한다. 정말 그럴까?
하루에 몇백 원 버는 사람도 있다. 잘 버는 사람은 자랑하고 싶겠지만 못 버는 사람은 인증하기 꺼릴 거라고 생각한다.

작가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했다. 강의를 받는 사람의 10~20%만 이상적인 수익을 낸다고 한다.
나머지 사람들은 돈을 잘 못 번다. 그리고 항의 한 번 못하고 이 세계에서 사라진다.
강사는 이 사실을 알지만, 누구나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한다. 강의만큼 안정적인 수입이 없기 때문이다.

작제휴마케팅을 시작하면 속더라도 강의는 들어야 한다고 한다.
좋은 강의도 있고 나쁜 강의도 있다. 강의는 강사의 경험을 사는 것이다.
도움이 될지 알 수 없다. 수익이 강의비를 앞설 수 있게 하는 것이 옳다고 말한다.
강의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강의를 소화하는 것은 내 몫이기 때문이다.

제휴마케팅은 매력적인 일이다.
큰 자본 없이 누구나 시작할 수 있고 빠르게 큰돈을 벌 수 있다.
누구나 큰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돈은 벌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사인 볼트처럼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없지만, 달리기 선수는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업 vs 부업


저자는 전업 마케터가 되는 것을 부정적으로 본다.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은 세계라고 한다. 제휴마케터는 '노가다'라고 말한다. 오늘 많은 돈을 벌었다고 내일 돈을 번다고 장담 할 수 없다. 고수익을 내는 사람도 더 벌기 위해 잠을 줄이고 매일 새롭게 준비한다. 마케팅 시장은 빠르게 변한다. 뒤처지면 끝이다. 


누구나 많은 돈을 벌 수 있을까?


제휴마케팅 카페를 가입했다. 많은 돈을 벌었다고 자랑하는 글이 널려있다. 강의를 듣고 꾸준히 하면 누구나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한다. 정말 그럴까? 하루에 몇백 원 버는 사람도 있다. 잘 버는 사람은 자랑하고 싶겠지만 못 버는 사람은 인증하기 꺼릴 거라고 생각한다.

작가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했다. 강의를 받는 사람의 10~20%만 이상적인 수익을 낸다고 한다. 나머지 사람들은 돈을 잘 못 번다. 그리고 항의 한 번 못하고 이 세계에서 사라진다. 강사는 이 사실을 알지만 누구나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한다. 강의만큼 안정적인 수입이 없기 때문이다. 

작제휴마케팅을 시작하면 속더라도 강의는 들어야 한다고 한다. 좋은 강의도 있고 나쁜 강의도 있다. 강의는 강사의 경험을 사는 것이다. 도움이 될지 알 수 없다. 수익이 강의비를 앞설 수 있게 하는 것이 옳다고 말한다. 강의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강의를 소화하는 것은 내 몫이기 때문이다.


제휴마케터는 나쁜사람이다.  


제휴마케터는 나쁜 사람이라고 고백한다. 마케터는 트레픽을 먹고 사는 사람이다.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이 돈이다. 마케터는 사람들이 링크를 클릭하거나 전화 상담을 하거나 어떤 행동을 하면 돈을 번다. 블로그, N사 카페, 페이스북을 보면 광고 글이 넘친다. 이 사람들이 제휴마케터라고 보면 된다. 

나는 호기심에 가장 저렴한 강의를 들었다. '카페 게릴라' 강의였다. '카페 게릴라'란 카페에 가입해서 광고 글을 쓰고 도망치는 방식이다. 고수들은 광고 같지 않은 글로 사람들을 유혹한다. 남자 마케터가 여자인 척 다이어트 상품 후기를 쓴다. 마케터는 훌륭한 연기자라고 생각했다. 여자가 되고 엄마가 되고 역할이 무궁무진하다.

제휴마케팅 세계는 냉정하다. 아니 무섭다. 제휴마케팅은 세력이 나눠어 있다. 돈 앞에서 경쟁자기 때문에 친하지 않다. 일부 세력은 상대방의 콘텐츠를 베끼기거나 공격하기도 한다. 같은 편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도 적이 될 수 있다. 제자가 스승보다 돈을 더 잘버는 경우도 있다. 마케터는 이런 숨 막히는 세계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온전하게 정신을 유지하는 사람이 있다면 존경스러울 정도다. 


너무 부정적인 이야기만 했나?


제휴마케팅은 매력적인 일이다. 큰 자본 없이 누구나 시작할 수 있고 빠르게 큰돈을 벌 수 있다. 누구나 큰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돈은 벌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사인 볼트처럼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없지만, 달리기 선수는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재능을 넘어 설 수 없지만 노력으로 따라갈 수 있는 경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작가는 제휴마케터의 능력을 확장하라고 한다. 마케터는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요즘 같이 깐깐한 사람들을 설득한다. 이 능력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이 많다고 한다. 오프라인 사업을 할 수도 있다. 시야를 바꾸면 사업 확장은 무궁무진해 보인다. 

무슨 일이든 사람에 따라 가치는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선택은 본인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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